오랜만에 휴가여서 가족들과 타러왔어요!! 

모임에서 래프팅 한번 타보고 가족들과 래프팅 처음타보는데 마누라도 좋아하고 자식들도 좋아해서 재밌게 탔네요~~

강사님도 참 재밌고 쉴때도 아이들 데리고 잘 놀아줘서 오랜만에 마누라랑 데이트 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ㅎㅎ

참 그리고 중간에 막걸리랑 파전도 참 맛있고 좋았어요!!

다음에 또 놀러온다고 강사님이랑 약속까지 했네요ㅋㅋㅋ 우리 킹콩 강사님 귀여워요

강사님 처음봤을때는 덩치도 크고 험악하게 생겨서 거부감에 있었는데 막상 타보니 참 귀엽고 말도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올라와서 고생했다고 용돈까지 챙겨줬습니다!! 참 얼마 안되지만 기뻐하는것도 귀엽더라구요

산청경호강래프팅 정말 후회없이 놀다갑니다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