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당일치기로 친구4명이서 래프팅을 다녀왔습니다.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휴가를 다녀왔지요.

다들 졸업하고 직장이있어 당일로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멀리 갈생같은 못하고 가까운 곳에 휴가지를 알아보다가

진주 근처인 산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열므 레포츠 래프팅을 즐길수 있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당일로 재미있게 놀기위해 아침일찍 서둘러 제일빠른 9시 배를 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8시30분에 도착후 옷을 갈아입고 장비를 착용하고 래프팅을 시작했습니다.

친구녀석들과 오랜만에 놀러와서 그런지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가이드였던 친구?도 저희랑 동갑이라 더재미있게 신나게 편하게 놀았습니다.

2시간이 넘는 래프팅시간동안 급류도 즐기고 게임도하고 그짧은 시간에 굉장히 많은것을 했네요.

끝나고 가이드 친구도 같이 저녁먹자고 약속도하고 했는데.... 

가이드친구가 바뻐서 같이 못먹어서 아쉽네요

대신 인스타 팔로우 할테니 다음에 기회되면 또 래프팅하러와서 밥같이먹어요

좋은 추억 만들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힘든시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오랜만에 힐링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마스크 벗고 같이 래프팅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뵐게요!!